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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과 개선카테고리 없음 2023. 1. 10. 10:31
드라마 또 오해영은 로맨스물이지만, 간간히 나오는 오피스 에피소드에는 공감이 가는 부분이 꽤 많다. 이 작가가 전에 '올드미스다이어리'를 집필한 작가라는 배경 지식을 갖고 보면 작가가 직업인, 조금 더 하자면 여성 직업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이 많은 것 같다. 이쁜 오해영이 등장한다. 그녀는 외국에서 유학까지 한 엘리트에다가, 오자마자 부장인(?) 신사업팀 팀장 자리를 꽤 찬다. 그러고는, 한식 뷔페 메뉴 개선에 나선다. 왜 개선에는 신규 인사가 필요할까, 운영 인력은 쌓여 있는 운영 업무에 시야가 갇혀 문제를 발겨하거나 해결하지 못한다. 문제를 어렴풋이 느끼더라도 해결해야할 많은 부수 과제 때문에 주저하고 만다. 그래서 운영을 하면서 얻은 수많은 배경지식, 히스토리, 도메인 지식에도 불구하고 개선업에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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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공감대 형성과 개선 프로젝트UX 디자인 2023. 1. 9. 16:30
대기업에서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 동의 (컨센서스)가 필요하다. "우리가 이걸 꼭 해야 한다"는 내부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런 내부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보통의 레거시 조직은 컨설팅 펌에 돈을 주고, 컨설팅을 의뢰하곤 한다. 내부 직원의 눈으로 본 문제 진단은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등의 이유로 힘이 없기 때문이다. 컨설팅 펌을 통한 문제 해결은 장단점이 있다. 장점. 외부 제 3자의 눈으로 볼 수 있다. 단점. 내부 사정, 히스토리, 프로덕트의 상세 요건을 알지 못해 수박 겉핥기 식 분석이 될 확률이 높다. 어느 조직이던, 개선을 하고자 하면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래에 두각을 드러내는 UX리서처는 이 문제를 사용자에게서 찾겠다는 직업 의식에서 출발한 직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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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90% 환율우대란 무엇일까?트렌드 리서치 2022. 5. 17. 22:47
환율 우대란? 은행이 환전을 해줄 때, 은행은 환전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에 대한 대가로 수수료를 받습니다. 환율 우대란, 고객이 은행에 내야하는 이러한 수수료를 “깎아주는 것”을 말합니다. 즉, 은행이 외화와 원화를 교환해 주면서 받는 수수료를 줄여 고객에게 돌려주는 것입니다. 따라서 고객은 현재 환율 시세보다 더 싼 값에 달러, 엔화 등의 외화를 살수도 있고, 반대로 달러를 팔아서 원화를 받을 때, 더 비싼값에 팔수도 있는 것이지요. 만약 고객이 90%의 환율 우대를 받았다고 한다면, 은행에 수수료로 가야할 금액의 90%를 고객에게 돌려준 것이고, 은행은 10%의 이익만을 취하게 됩니다. 이때 정확학 계산을 위해서는 ‘매매 기준율'을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매매기준율이란? 쉽게 얘기하자면, 은행이 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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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제품팀의 세가지 원칙 (덧. 악착같은 마인드)UX 리서치 2022. 5. 11. 01:31
얼마 전에 프로덕트 매니저 (PM)로 일하고 있는 친구를 만났습니다. 그 친구가 정말 좋은 책이라며, "인스파이드"를 추천해주었습니다. 인스파이어드는 제품 관리자들이 고객이 사랑하는 기술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 구체적으로 어떤 노력(업무)을 하는지를 알려주는 책입니다. 이 책의 저자는 대부분의 회사에서 진행하는 애자일의 모습은 어떤 의미에서 진정한 애자일이라고 보기 어렵다는 것을 꼬집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애자일은, 업무 프로세스만이 아니라 제품을 대하는 구성원의 마인드가 중요한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러니까, "애자일이란 제품 개선 이터레이션을 린 방식에 맞게 낭비 없이, 빠르게 진행하는 업무 프로세스 그리고 그에 걸맞은 구성원의 *악착같은 마인드"인 것 같습니다. *악착같이 : 매우 모질고 끈덕지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