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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부 공감대 형성과 개선 프로젝트
    UX 디자인 2023. 1. 9. 16:30

     

    대기업에서 프로젝트를 하기 위해서는 해당 프로젝트가 필요하다는 동의 (컨센서스)가 필요하다. 

    "우리가 이걸 꼭 해야 한다"는 내부 공감대가 필요하다는 뜻이다. 

     

    이런 내부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 보통의 레거시 조직은 컨설팅 펌에 돈을 주고, 컨설팅을 의뢰하곤 한다. 

    내부 직원의 눈으로 본 문제 진단은 공정성이 떨어진다는 등의 이유로 힘이 없기 때문이다. 

     

    컨설팅 펌을 통한 문제 해결은 장단점이 있다. 

    장점. 외부 제 3자의 눈으로 볼 수 있다. 

    단점. 내부 사정, 히스토리, 프로덕트의 상세 요건을 알지 못해 수박 겉핥기 식 분석이 될 확률이 높다. 

     

    어느 조직이던, 개선을 하고자 하면 문제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다. 

    근래에 두각을 드러내는 UX리서처는 이 문제를 사용자에게서 찾겠다는 직업 의식에서 출발한 직군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런 UX리서쳐에게는 세 가지 역량이 필수 이다.

    관찰력, 분별력, UI/UX 기획력 

    (UX리서처는 문제를 발견하는 관찰력과, 이 문제가 정말 중요한 문제인지, 임팩트를 가져올 수 있는 문제인지 구별할 수 있는 분별력, 그리고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있는 지 제안할 수 있는 UI/UX기획력이 필요하다) 

    이 세가지 중 어느 하나라도 부족하면, 힘이 없어 프로젝트가 엎어지기 일 수이다. 

     

    내부 공감대를 형성하는 일은 참 힘들다. 

    탑 다운으로 떨어지는 일은, 아무리 바보 같아도 그냥 하고 마는데.

    바텀 업으로 치뤄져야 하는 일은.. .참 설득해야하는 대상도 많고 지지부진하다. 

     

    오늘 리뷰를 하는데 유관부서 팀에서 "UX 천재가 있어서 정답이 있었으면 좋겠어" 라고 말씀 하셨다.

    악의가 없는 말임은 분명 하지만, UX일을 하고 있는 입장에서 퍽 가슴 아픈 일이기도 했다.

    우리 팀이 그 정답을 쥐어 주고 있지 못하다는 뜻이니까. 

     

    그렇다면 정답은 어디에 있을 까? 실제 데이터라고 생각이 된다. 

    그런데 이런 데이터 분석 업무 연계도 내가 개척해서 해야한다는 것이 퍽 피곤하다... 

     

    내부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할까? 

    정성적으로 문제를 진단하는 것이 의미가 있을까? -> 이것에 대해서 데이터분석가인 지인은 신랄하게 비판 했다.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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